김병진 은행장이 2025년 3월 31일부로 베트남우리은행의 신임 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되며 향후 은행의 경영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우리은행 김병진 신임 은행장

김병진 은행장은 1971년생으로, 1994년 한국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후 현재까지 금융·은행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서금융센터장, 개인마케팅부 부장 등 한국 우리은행에서 여러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특히, 김병진 은행장은 3년 동안 베트남 우리은행 하노이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지점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었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바 있었다.

풍부한 경험과 베트남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김병진 은행장은 모행 우리은행 경영진의 신뢰와 기대 속에서 베트남우리은행의 신임 은행장으로서 베트남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경영 전략을 도입하고, 신상품 출시를 확대하며, 사업 성장을 가속화함으로써 베트남우리은행이 향후 더욱 강력한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진 은행장은 공식 취임 후 소감을 밝히며, 2025년 및 향후 임기 동안 베트남 우리은행의 핵심 사업 전략으로 리테일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강화하여 베트남 고객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진 신임 은행장은 베트남의 젊은 인구 비율과 높은 스마트폰 활용도를 강조하며, Won뱅킹을 대대적으로 재구축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채널과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노이와 호치민의 자산가층 증가에 맞춰 PB(Private Banking)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며, 올해중 경남랜드마크 34층 하노이지점에 ‘TWO CHAIRS’ 특화 창구 및 대여금고 서비스를 도입해 맞춤형 자산관리 및 기업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중·장기 전략과 “고객 중심”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베트남 우리은행이 현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우리은행 신임 은행장 향후 계획 공유

베트남 우리은행은 1997년 하노이 지점 개설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6년 호치민 지점을 개점하고 2017년 초에는 베트남 법인을 공식 출범하며 28년간 베트남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법인 설립 이후, 베트남우리은행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총 자본금 12조 5천억 동으로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중 가장 큰 자본금을 보유한 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하노이, 호치민, 하이퐁, 다낭, 껀터 등 주요 대도시에 진출하며 전국 28개 영업점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베트남 우리은행은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개인 고객 수는 37만 명에서 63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디지털 고객 수도 53.5만 명에서 86.5만 명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예금 및 대출 규모가 두 배로 성장했으며 베트남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출시하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우리은행 “Two Chairs” 서비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 소속 은행으로 1899년 설립되었으며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국내에서는 700개 이상의 영업점을 운영하며, 전 세계 24개국에 걸쳐 580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는 등 총 1300여 개의 영업망을 구축하여 한국 내 최대 은행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