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6년 10월 23일 오전,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개교 20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동장 관람석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한 베트남 우리은행은 관람석 조성 기금으로 5천만 동(VND)을 후원하며 교육과 미래 세대 육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운동장 관람석 준공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베트남 우리은행 대표 및 내빈들
베트남 우리은행은 운동장 관람석 조성 기금으로 5천만 동을 후원했다
베트남 우리은행을 대표하여 김형일 하노이 지점 본부장이 준공식에 직접 참석해 학교 측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경석 이사장, 김소영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그리고 대우건설 등 한인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꿈나래홀에서 열린 국민의례에 참석한 김형일 베트남 우리은행 하노이 지점 본부장
행사는 꿈나래홀에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람석 조성 과정 영상 시청, 이사장 축사, 발전기금 기부 현황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내빈들은 운동장으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새 시설물을 배경으로 뜻깊은 기념사진을 남겼다.
행사는 새 단장을 마친 운동장에서 진행된 중등 체육 수업을 참관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관람석 준공은 학교의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산하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초중고 통합 과정을 운영하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수도 하노이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에게 한국 교육 표준에 맞춘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우리은행은 이번 하노이한국국제학교와의 동참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을 널리 알리고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는 베트남 우리은행이 진출한 지역사회에 실질적이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실천의 일환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