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의 따뜻함과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종양 병원 2호점에서 제3회 “사랑의 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사랑의 봄” – 마음을 연결하다내원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뜻깊은 봄을 선사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같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사랑의 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선물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과 용기를 북돋아주었습니다. 우리은행 사이공지점은 이번 행사의 후원자로 참여하여 생필품, 세뱃돈 등 다양한 설날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쩐꽝낭(Trần Quang Năng) 사이공지점장은 “저희는 환자들이 공동체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기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 선물들이 환자들이 더욱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행사의 주요 하이라이트“사랑의 봄” 행사는 단순히 선물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설날 장터, 문화 공연, 환자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 현장을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번 행사는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과 공감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모든 선물, 새해 인사, 환한 미소에는 희망과 삶에 대한 믿음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우리은행 사이공지점의 참여는 사회적 책임감과 나눔의 정신을 강조하며, 종양 병원 2호점에서 진정으로 의미있는 봄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기대제3회 “사랑의 봄” 행사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기쁨을 안겨주며 마무리되었지만, 이 나눔의 메시지 안에는 밝은 미래에 대한 큰 기대를 품게 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과 같은 기업 단체들의 진심 어린 후원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사랑의 봄”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에 나눔과 사랑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는 행사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불씨가 지속되고 확산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